전주 여행

* 일시 : 2013년 10월 27일 - 28일 아침

* 경로

27일

진주고속버스터미널 - (걸어서) 한옥마을 - 객사 - 책방골목 - 북대 - 덕진공원 - 텔 (에서 오원집)

28일

아침일찍 고속버스터미널

* 소감

- 버스터미널에서 한옥마을까지 걸을 만하다. 1시간 정도 잡으면 된다.

- 저번 무박여행때 한옥마을을 하도 돌아다녀서 경기대와 오목대는 생략

- 전주 비빔밥 축제가 있어 한옥마을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. 개인적으로 한가하길 바랬는데 아쉽다.

- 덕분에 한옥마을 곳곳의 음식점에는 줄이 많아서 근처에서 뭐 먹을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:(

- 북대를 처음 가보았는데 여기 제대로 핫 플레이스였다.

- 덕진공원 완전 반해버렸다.

- 오원집의 배달은 15,000원 부터다. 혼자 먹으면 배가 빵빵하다.

- 재밌는 곳이 많이 생겼다. 남부시장 청년몰이라던가. 

- 혹은 중앙시장 노송천이라던가. 현재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의 거리뷰로는 확인하지 못한다.

- 뭘 어디가서 먹든 맛있다. 다 맛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