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, 차 없이 2박 3일 뚜벅이로 다녀오기
2021. 10. 4. 00:42ㆍ생활/여행
일시
- 2021년 9월 29일 - 10월 1일
경로
- 29일
- 센트럴시티터미널 - 전주고속버스터미널 - 덕천식당 - 숙소 - 다랑가옥 - 숙소
- 30일
- 숙소 - 평화와평화 - 전라감영 - 전주한옥마을 - 천일베이커리 - 숙소 - 은성슈퍼 - 전주덕진공원 - 숙소
- 1일
- 숙소 - 멜브 - 전주수목원 - 전주고속버스터미널 - 동서울터미널
29일 첫째날
AM 10:40
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일반버스를 탔다. 센트럴시티는 정말정말 좋아졌다.
PM 1:45
전주고속버스터미널 도착. 3시간 정도 걸렸다.
PM 2:00
덕천식당에서 순대국밥. 내장만 나온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맛있었다. 잡내도 없다.
PM 5:30
숙성참치를 파는 다랑가옥. 잘 주셨고 잘 먹었다.
30일 둘째날
PM 1:10
카페 평화와평화. 인테리어가 좋은 기억이 강했다.
PM 2:30
가까이에 있는 전라감영을 시작으로 풍납문, 한옥마을을 돌아다녔다.
PM 4:00
와이프피셜 유명하다고 해서 들린 천일베이커리.
카스테라와 슈볼을 먹은거 같은데 개인적인 취향은 슈볼이었다.
PM 6:30
전주 가맥 은성슈퍼. 갑오징어도 소스도 제법 많이 별미였다.
PM 8:20
전주덕천공원. 밤에도 상당히 잘꾸며놔서 이뻤다. 사진 200장 찍고 왔다.
1일 셋째날
AM 11:10
브런치 먹으러 간 멜브. 음식도 커피도 좋았다.
PM 12:20
전주수목원. 여기도 정말 좋았다. 꽃이 한창 필 때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