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은 도끼다
2014. 4. 13. 17:48ㆍ생활/독서
재미있게 봤다.
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는 나에게는 하나의 '쉼표' 를 전해준 책이 아닐까 싶다.
예전에 그런 경우가 있었다.
항상 바삐 다니다가 여유가 생겨서 천천히 거닐 수 있던 시간이 생겼는데
그 시간이 참 어색했다.
언제부터 그런 여유를 잃었고
지나가는 하나하나를 자세하게 보는 그 시간을 잃었는지.
그 잃었던걸 찾아주는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었다.
길잡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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